[딜라이트닷넷 강문주 기자] 용인 행정타운과 삼가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 위버하임이 최근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.
위버하임은 10년간 임대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로, 주변시세 대비 20% 낮은 합리적인 모집가에 내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. 또 주택수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다양한 세제 혜택이 부여될 뿐만 아니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.
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용인시청, 보건소, 세무서, 교육지원청, 청소년수련관, 이마트 등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진 행정타운에 위치하는 데다 기흥과 에버랜드를 잇는 삼가역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. 경부·용서·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.
또한 삼가초등학교, 용인중학교, 용인고등학교, 용인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인접한 곳에 있고, 용인 미르스타디움 초대형 문화체육공원, ICT 체험관, 어린이 상상의 숲 등 다양한 문화체육 인프라도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.
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관계자는 “위버하임은 주변 시세 대비 20% 저렴한 모집가에 10년간 내집처럼 거주한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다”면서 “용인의 모든 인프라를 누리면서 생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조건”이라고 전했다.
그는 “협동조합 민간 임대아파트의 장점은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실패 원인 중 하나인 토지매입에 있다"면서 “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95% 이상의 토지를 확보해야 사업승인이 가능하지만 협동조합 민간 임대아파트의 경우 토지를 80%만 확보해도 사업승인이 가능하다. 빠른 입주가 가능할 뿐 아니라, 10년 후 지가 상승으로 인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”고 덧붙였다.
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, 현재 발기인을 모집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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