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인 행정타운과 삼가역세권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 위버하임이 26일 홍보관을 열었다. 위버하임은 10년간 임대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, 주변 시세 대비 20% 낮은 합리적인 모집가에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. 주택 수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고 다양한 세제 혜택이 부여될 뿐만 아니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.
입지 조건도 훌륭하다. 단지는 용인시청, 보건소, 세무서, 교육지원청, 청소년수련관, 이마트 등 풍부한 인프라스트럭처가 모두 갖춰진 행정타운에 위치하는 데다 기흥과 에버랜드를 잇는 삼가역세권이다. 경부·용서·영동고속도로 광역교통 네트워크 허브에 자리해 모든 생활 편의는 물론 이동의 자유까지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.
삼가초, 용인중, 용인고, 용인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. 용인 미르스타디움 초대형 문화체육공원, ICT 체험관, 어린이 상상의 숲 등 다양한 문화체육 인프라도 모두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.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관계자는 "주변 시세 대비 20% 저렴한 모집가에 10년간 내 집처럼 거주한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다"며 "용인의 모든 인프라를 누릴수 있는 최적의 조건"이라고 말했다.
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협동조합 민간임대아파트다. 95% 이상의 토지를 확보해야 조합 설립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 달리 협동조합 민간임대아파트는 토지를 80%만 확보해도 조합을 설립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. 한편 용인 위버하임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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